지난 9월 1일 월요일, 늦은 6시쯤 갤러리 상상마당에서 'Visiology : 5인의 싱글채널 비디오아트'展을 오픈했습니다. 참여작가인 김세진, 신기운, 이학승, 조영아, 하준수 5분은 물론, 전시를 축하해 오러 와주신 분들로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작가들의 소개 시간이네요. 다섯 작가들께서 차분히, 때론 쑥스러워 하며 본인과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직접 들을 수 있어 짧지만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시장 중간의 스크리닝 공간입니다. 다섯 작가들의 선정작들이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선정작을 공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김세진 작가의 기념사진, 그들의 쉐라톤, 이방인으로부터의 문장
- 신기운 작가의 아톰, 알람시계, 플레이스테이션, Harmony, my friend!_towards the dust
- 이학승 작가의 The skin sound, Dancing to cry, 강남뷰티 쌀로옹 모발이식
- 조영아 작가의 DoGmatism 시리즈, 2008 기억한다
- 하준수 작가의 색즉시공공즉시색, Just, Composition_06_01

여태 놓치시거나 기대되는 작품이 있으시거든 이번 비지올로기 전시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커다란 스크린과 빵빵한 앰프음으로 작품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테니까요.




그리고 위와 같이 스크리닝 공간 외부로 5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김세진 작가의 그들의 쉐라톤
- 신기운 작가의 Disillusion
- 이학승 작가의 양수속에서
- 조영아 작가의 DoGmatism 시리즈 중 01 / Collection_01.Bones
- 하준수 작가의 장편 '열두풍경' 중 3부(일월의 첫눈, 삼월의 아침, 사월의 황사)



이번 전시의 휴게공간입니다. 바로 라운지! 상상마당에서 발행한 출간물과 아트상품, 제작 영상, 그리고 아직 시작단계라 소량인 소장DVD나 잡지들이 아카이빙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데스크에는 미디어아트 기관인 Transmediale, KIBLA, VIDEO ART Center, 랩 프레파랏, 앨리스온의 소개 자료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관련 DVD나 갤러리 상상마당이 소장하고 있는 영상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오셔서 비디오 리스트를 보시고 데스크에 문의해 주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 이용해 주세요.

전시는 10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9월 27일 늦은 4시의 컨퍼런스도 많은 관심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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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shold Phenomena  2008.08.09 Sat 6p.m. l Opening Sketch

 

 8월 9일, 늦은 6시에 Threshold Phenomena 전을 오픈했습니다. Threshold Phenomena전은 전나현, 이명주, 이승아, 이지수, 김별이, 김다희, 조경문, 마주영, 염소진, 이상 9인의 인터랙티브 아트 전시입니다. 관객과의 소통을 소재이자 주제로, 촉각, 시각, 청각 등 관객의 손길에 의해 비로소 완성되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래로 드문드문 보이는 오프닝 모습과 함께 작품들을 소개하려 합니다만, 그 전에 바쁜 시간 내시어 오프닝에 찾아와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전시는 8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이것저것 체험해보는 모습들.


작가분들과 박성호 지도교수님 외 관계자 분들 모습입니다.




<조경문_Interactive Sound Cube_100x100x10cm_Relay(Electro Magnet), Web Camera, Arduino Board_2008>

 움직임을 표현하는 작품입니다. 작품 앞을 지나갈때면, 우리가 볼 수 없는 소리의 움직임을 전자 마그넷이 '다다닥..' 소리를 내며 표현합니다. 이때 함께 표현 되어지는 마그넷의 빛의 반사는 관객에게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요, 전자 마그넷이 '다닥다닥'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요즘 여름철에 한참 울고 있는 매미의 모습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징그럽게 울어대는 매미의 합창과 다른 점은, 좀 더 귀여워 보인다는 것?



<이지수_Existence_65x50x180cm_4 Intrared sensor, 2 web camera, 8 monitor, 2 computer_2008>


  관람객이 의도하지 않은 자신의 영상이 다른 사람과 만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내는 작품입니다. 관람객이 모니터 설치 공간 안으로 들어가면, 센서가 반응하여 카메라가 녹화를 시작하고, 녹화된 영상은 몇 초간의 시간차 순으로 다음 모니터에서 다시 보여집니다. 상단과 하단의 파트로 나뉘어진 총 8개의 모니터는 같은 순서로 녹화되어 보여지는데 이러한 동작의 반복을 통하여 서로 다른 상반신과 하반신의 영상이 엇갈려 나타나게 됩니다. 즉, 관객은 녹화된 자신의 모습(얼굴, 발 부분)이 다른 사람의 몸에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게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조합의 경험과 함께 상황과 행위에 대한 결과물들을 탐구해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마주영_Observation_9 Acryl Box, 9 Motor, Propeller, Infrared Sensor, Web Camera _2008>

 8개의 큐브가 있습니다. 각 큐브에는 모터와 프로펠러, 센서가 장착되어 있고 큐브 안에는 여러 물질이 담겨있습니다. 비눗물, 물과 기름, 가루, 스티로폼 볼 등. 관객이 큐브 앞을 지나가면 큐브 안의 프로펠러가 작동하며 안에 담긴 물질들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는, 큐브가 관객을 관찰하고 반응하면, 관객은 큐브를 관찰하는 쌍방의 관찰이라 함이 더 정확할 지 모르겠네요.


<염소진_The Dancing Man_Interactive video installation_2008>

 화면 속 남자가 춤을 추고 그 동안 그의 스킨 위에 Red Circles가 생기거나 사라집니다. Circles는 춤을 추는 남자의 움직임을 표현하는데요, 화면 아래엔 센서가 있어 관객이 가까이 다가갈수록 춤은 빨라지고, 멀어질수록 춤은 느려집니다.


 
<이승아_ Blow Up!_ 5 MIC., 2 Speaker, Preamp_2008>

 Blow up! 은 사운드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설치작업입니다. 관객이 각 판넬 위의 마이크를 향해 바람을 불어넣으면 각각의 마이크 신호값을 프로그래밍 처리하여 악기의 값으로 변환하고, 동시에 신디사이저, 베이스기타, 드럼, 쉐이커 등의 악기음으로 바꾸어 주게 되죠. 여러명이 동시에 바람을 불어넣으면, 동시에 연주를 하는 듯 합니다. 판넬에 있는 마이크 음들 가운데 하나는 소리가 나지 않게 설정되어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경험하는 유실점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링크되고 연결되는 그물망의 사이버 공간 내에서 유실되고 사라지는 것들을 현실의 전시공간 안에서 경험해보고, 현실의 빠른 속도에 미처 느끼지 못했던- 간과하고 지나간 것들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작가의 바램입니다.


<전나현_Optical Mix_LCD Monitor, 100 switch,, Max MSP Programming_2008>

  관객의 신체적인 움직임 즉, 발구르기, 손짓 등을 통해 사운드를 구성하며 구성된 사운드는 모니터에 색감의 이미지로 보여 집니다. 생성된 이미지는 리듬, 음색 등 사운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스위치와 이어진 사운드는 관객이 조작한 스위치에 따라 작곡되어 집니다.



<김다희_Touch to the Heart in the Black Box_120x120x75cm_Projector, Table, Wooden Box_2008>

 테이블 위에는 4개의 검은 상자가 놓여 있습니다. 관객은 상자 깊숙히 손을 넣게 되고, 이어 상자 속의 하트를 만지게 되면 이벤트(애니메이션)가 시작됩니다. 두명 이상의 관객이 각자 다른 상자에 손을 넣으면 마치 대화하듯이 상자들에서 뻗어나온 손들이 조합되어 반응하게 되죠. 어떤 상자에 몇 명의 관객 손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들이 생성됩니다. 가위바위보, 악수를 하기도 하고, 화장도 해주다가 너무 과해져서 그만 가면이 되어 버린 얼굴을 벗겨내기도 하고, 꽃을 피우고 새를 날리기도 합니다. 또 무엇이 있을까요. 더 다양한 이벤트를 직접 즐겨 보세요.



<
이명주_Music Box_25x25x25cm_Stainless Steel Box, Processing Programming, Paper_2008>

 무대 위에 홀로 덩그러니 놓인 큐브를 보면 그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에 들여다 보게 되겠죠. 이 큐브는 Beat box! 관객과 이 Beat box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하는 순간 작곡가가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단순히 백색의 종이에 그려진 원을 마킹함으로서 하나의 곡을 작곡하게 되고 이 악보를 토대로 비트박스는 연주합니다. 또한 이 악보는 상하좌우가 없으며 따라서 어떻게 놓여지는가에 따라 또는 사용자의 마킹의 강약에 의해 곡의 변형이 이루어 집니다.




 <
김별이_Drawing Cube_120x80x150cm_Projector, Table, Flash, Processing Programming, 2008>

 이 큐브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드로잉을 위한 탠저블 인터페이스 기반의 작품입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이 인간에게 제공하는 디지털 영상의 비물질성과 획일화된 현재의 언터페이스 방식의 한계를 지양하고 보다 촉각적인 인터랙션을 통해 관람자가 적극적으로 기존의 작가 위주의 예술작품에 개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관객은 각 큐브를 테이블의 슬럿에 위치시키는 배열의 방식에 따라서 각기 다른 드로잉 작품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되어 가는 디지털 드로잉은 지속적으로 생성, 증식, 소멸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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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홍성민 개인전 Revolving Sashimi : 먹어도 좋다는 신호展의 오프닝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높은 관심 속에 퍼포먼스를 마쳤습니다.

회전초밥 컨베이어 / 인형 / 여행가방 / 스시&맥주 / 사랑밖에 난몰라 /
살아있는 문어 / 살아있는 생선 / Psycho / 인어공주 ...

비선형적 이야기가 정신없이 흐르며 비현실적 이미지가 눈 앞에 펼쳐지는 총체극
'Revolving Sashimi : 먹어도 좋다는 신호'
무엇을 보든, 맛보든 또는 맡았든, 한편의 꿈처럼 지나간 시간이었습니다.

※ 6월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홍성민 개인전기간 동안 또 다른 퍼포먼스 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갤러리에 방문하셔서 갤러리 메일링 리스트에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메일로 공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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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육십西橋六十2008: The Battle of Taste l 2부_형상의 안

2008. 03. 21 (Fri) - 2008. 04. 20 (Sun)


                 오프닝  3월 21일 (금) 6:00pm
                 공   연  3월 21일 (금) Electronic music l NAKION l 7:00pm

2월 16일 부터 3월 16일까지 열린 1부(형상의 밖 Out Figure) 전시가 마감되고, 2부(형상의 안 In Figure) 전시가 시작됩니다. 30여명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취향의 전쟁에 참여하세요. 전시 기간 중 여러 퍼포먼스와 참여이벤트, 젊은 작가들을 위한 워크숍 등이 실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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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프로젝트'의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서교육십展이 막을 올렸습니다.
4월 20일까지 2개월동안 1/2부로 나뉘어 6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보실 수 있으며
퍼포먼스, 공연, 참여워크샵, 작가세미나, 소작품 판매 오일장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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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육십 전 정문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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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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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퍼포먼스: 이동현 간판남_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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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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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퍼포먼스: 좋겠다 프로젝트 + Ankle Attack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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