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상학회 컨퍼런스

On-to-logy

    :  2008 9 27 () 오후 46
장   소: 갤러리 상상마당

연자: 강태성(국민대학교)  / 김노암(상상마당 예술감독) / 유진상(아시아프 예술감독) /

               신보슬 (토탈미술관 큐레이터)  / 김태진 (작가)  / 조영아 (작가) 

  
 
관련어: , on, on(ον), ontology, ontic, ens, entity, onto-, to, logy, logos

 

1.        전시, <Visiology> 관련하여 기획된 학술 세미나인 <on-to-logy> 주제로 진행된다. 하나는  'on-off' 의미로서, power on 의미가 있다. '' 나날이 발전하고 확장되고 있는 새로운 미디어 예술에 있어서, 전기-전자적, 디지털 매체의 기술적 특성에 관하여 이해하고 영상예술의 물리적 토대를 깊이 있게 논의하는데 목적을 둔다. 세미나는 '' 형이상학적인 담론과 함께, 물질적, 구조적 관계(관련의 on) 포함한다는 논의를 예술적, 학술적으로 작가, 이론가들이 함께 논의할 것이다. 이러한 담론 (logy, logos) 다양한 주제들을 '한데 모으고, 선택하며 말하는 행위'(legein) 시작으로 인간의 생각을 표현하는 영상기계예술의 의미를 심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세미나에서는 인간의 생각과 디지털적- 우주적인 미래 (Heraclite 인간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것과 우주적인 생성, 의미를 지시함) 관한 이해가 중요하게 대두된다고 있다.

 

2.        on '기초와 근거, 원인. 이유, 조건, 의존' 나타내기도 한다.
학술세미나는 장소적 접촉과, 시간적 위치 등을 의미하는 온의 의미에 기초하여, 구체적인 '…'라는 뜻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이는 장소성과 상황성, 정황성을 함유하고 것으로서, 온은 현장적 'site' 상황을 가상적으로 산출하는 영상예술의 존재론을 구성한다. 존재와 존재, 대상과 대상 사이의 연결을 시키는 on 의미처럼, 우리의 영상예술은 새로운 관점으로, 무관한 존재들이 작가의 의지에 의해 자유롭게 관계를 맺어 이뤄지는 조형, 사물사이의 관계, 변형, 형상화의 의미를 조형적으로 이해한다. [1]

 

3.        그리스어로 on(ον), ontos 'ών' 관련하여 '존재하다' 의미를 뜻한다.
이러한 존재는 단순한 전기적인 power on 넘어서는 담론을 형성하고, 멀티미디어 시대의 형이상학적 담론과 존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따라서 세미나는 여러 철학자, 미학자 등의 논의(logos) 통해, 영상예술의 존재적 특성을 살피는데 다른 목적이 있다
.

. 아리스토텔레스는 형이상학 (Metaphysique, Γ 1, 1003 a 21) 에서, 온토로지를 "존재에 관하여 존재와 본질적인 특성으로 연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하며, 존재와 존재의 특성들, 고유성들을 구분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개념을 역사적으로 "형이상학" 동의어로도 이해했던 시절이 있었다. 17세기에, Clauberg 그의 metaphysica 에서 형이상학적 부재가 존재에 관한 문제를 내포하는 보편성을 제대로 한정할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된다. 18세기에 이르러, Wolff 에서는 ontology 일반적인 형이상학을 이해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했다. Kant 형이상학적 모든 체계의 (심리학, 우주로나, 합리적인 신학) 다르게 존재론을 구분하였던 것처럼, 우리의 주제는 존재에 관한 다양한 개념적 범주를 향해 열린 것이라 있다
. (……)
* Stanislaw Lesniewski (
이름의 형식적인 기초를 위한 용어에 대한 이해)

 

4.        이러한 존재에 관한 미학적, 철학적 이해를 거쳐, 세미나는 확산되고 퍼져나가는 (rependre) 영상적 의미소들을 이해하는데 의의를 둔다. 특히, 세미나에서 제시될 sperma, logoi spermatikoi 등의 개념은 '펼쳐지는 ' 뜻하여, 편재적으로 도처에, 세상에 펼쳐지는 인터넷 예술과 유비커터스적인 확산에 관한 현상을 논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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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9월 13일~15일)에 갤러리 휴관합니다.
관람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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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올로기 전시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디어 라운지>는 갤러리상상마당과 교류를 갖는 국내외 미디어아트 기관들의 소개 자료와, 각 기관들이 추천하는 비디오아트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코너입니다. 국내의 랩프레파라트, 앨리스온과, 해외의 일본 비디오아트 센터 도쿄, 슬로베니아의 키브라, 독일의 트렌스미디알레에서 참여합니다. 갤러리에 오시면 각 기관의 소개자료 및 비디오자료를 보실 수 있으며, 일부 비디오 자료는 비지올로기 전시기간 중에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시기간: 9월 1일 - 10월 12일)

  • 랩.프레파라트 Lab.Praparat | KOREA | http://www.labprapart.org
    프래파라트 연구소는 2004년 전시와 심포지엄을 기획하는 독립 기획집단으로 출발하였다. <커피 위드 슈가 Coffe with Sugar>는 사회참여적 미디어 작업의 국제적 교환 스크리닝을 통해서 각 나라간의 사회참여적 작업의 동향을 살펴보는 프래파라트 연구소의 장기적 프로젝트이다. 현재 불가리아, 덴마크, 터키와 한국 작가들의 교류 스크리닝을 진행하고 있다.

  • 앨리스온 Aliceon | KOREA | http://aliceon.net
    앨리스온은 2004년 국내외 미디어아트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웹진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온라인 방송국인 앨리스온TV, 오프라인 정보지인 앨리스온 페이퍼,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공모하고 전시의 기회를 주는 앨리스온 어워드까지 더하며, 국내 미디어 문화예술 채널로서의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비디오아트센터 도쿄 VIDEOART CENTER Tokyo (VCTokyo) | Japan | http://www.vctokyo.org
    2001년 일본의 비디오아트와 시간예술을 진흥을 위해 세워진 비디오아트센터 도쿄는 비디오아트 분야의 국제적인 대안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반적 상황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비디오아트센터는 독립된 비영리기관이며 비디오 작가들과 스태프들에 의해 운영된다. 일본 비디오아트를 국제적으로 소개하고, 또 국제적인 작업들을 일본에서 소개하는 활발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 키브라 MMC KIBLA | Slovenia | http://www.kibla.org
    키브라는 슬로베니아에 처음으로 생긴 멀티미디어와 인터미디어 및 복합적인 문화프로그램들을 수용하는 센터이다. 전시장과 퍼포먼스 공간, 특화된 서점과 사이버 카페를 가지고 있으며, 전시와 여러 종류의 페스티벌, 그리고 세미나 강좌 등 다양한 분야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열린 협업의 공간으로 역할하며 작가들의 프로젝트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 트렌스미디알레 Transmediale | Germany | http://www.transmediale.de
    트렌스미디알레는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주도적인 디지털 문화와 예술 페스티벌 중 하나이다. 매년 기술이 사회 문화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을 반영한 예술 작품들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행사의 프로그램은 컨퍼런스와 전시, 현장 퍼포먼스와 영화, 비디오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그 외 베를린 전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주변적인 행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본 <미디어 라운지>에서는 비지올로기 전시기간 동안 2008 트렌스미디알레 공모전에 당선된 비디오 셀렉션을 볼 수 있다.

    문의: gallery@sangsangmadang.com | 02-330-6223 | gallery.sangsangmad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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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1일 월요일, 늦은 6시쯤 갤러리 상상마당에서 'Visiology : 5인의 싱글채널 비디오아트'展을 오픈했습니다. 참여작가인 김세진, 신기운, 이학승, 조영아, 하준수 5분은 물론, 전시를 축하해 오러 와주신 분들로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작가들의 소개 시간이네요. 다섯 작가들께서 차분히, 때론 쑥스러워 하며 본인과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직접 들을 수 있어 짧지만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시장 중간의 스크리닝 공간입니다. 다섯 작가들의 선정작들이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선정작을 공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김세진 작가의 기념사진, 그들의 쉐라톤, 이방인으로부터의 문장
    - 신기운 작가의 아톰, 알람시계, 플레이스테이션, Harmony, my friend!_towards the dust
    - 이학승 작가의 The skin sound, Dancing to cry, 강남뷰티 쌀로옹 모발이식
    - 조영아 작가의 DoGmatism 시리즈, 2008 기억한다
    - 하준수 작가의 색즉시공공즉시색, Just, Composition_06_01

    여태 놓치시거나 기대되는 작품이 있으시거든 이번 비지올로기 전시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커다란 스크린과 빵빵한 앰프음으로 작품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테니까요.




    그리고 위와 같이 스크리닝 공간 외부로 5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김세진 작가의 그들의 쉐라톤
    - 신기운 작가의 Disillusion
    - 이학승 작가의 양수속에서
    - 조영아 작가의 DoGmatism 시리즈 중 01 / Collection_01.Bones
    - 하준수 작가의 장편 '열두풍경' 중 3부(일월의 첫눈, 삼월의 아침, 사월의 황사)



    이번 전시의 휴게공간입니다. 바로 라운지! 상상마당에서 발행한 출간물과 아트상품, 제작 영상, 그리고 아직 시작단계라 소량인 소장DVD나 잡지들이 아카이빙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데스크에는 미디어아트 기관인 Transmediale, KIBLA, VIDEO ART Center, 랩 프레파랏, 앨리스온의 소개 자료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관련 DVD나 갤러리 상상마당이 소장하고 있는 영상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오셔서 비디오 리스트를 보시고 데스크에 문의해 주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 이용해 주세요.

    전시는 10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9월 27일 늦은 4시의 컨퍼런스도 많은 관심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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